<뉴진스 기자회견 실시간 보기(중계) / LIVE(라이브)> 뉴진스 29일 자정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총 정리 ! (+해체, 위약금)

 
하이브 예하 소속사 어도어와 뉴진스는 계속해서 분쟁을 이어나가고 있었죠 ?

뉴진스를 키워주고 프로듀싱한 민희진 이사와 어도어 / 하이브와의 문제로 인해서 시작된 문제가 이제는 뉴진스의 계약해지까지 이끌게 되었네요.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뉴진스의 해체 유무, 향후 계획,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이 얼마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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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쟁의 시작

소속사와 아티스트와의 문제는 언제나 큰 이슈가 되었고, 누구 한 쪽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끝나기 마련이었는데요.
 
이번 사태의 시작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
 
뉴진스는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걸그룹들이 자신들의 컨셉을 모방하고, 해당 레이블 매니저로부터 '무시해' 발언을 들었다며 불리한 처우를 받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실제로, 해당 레이블의 걸그룹들인 아일릿, 르세라핌 등이 뉴진스에 비해서 월등한 대우를 받고, 그들의 컨셉을 모방해서 활동한 것들은 이미 데뷔 초부터 많은 논란이 많았습니다.
 
특히, 르세라핌 데뷔일에는 전 스태프들과 대표가 모여 축하를 해주는 반면, 뉴진스의 데뷔일에는 자기들끼리 조촐하게 케이크로 축하를 하는 모습 등 차별대우를 받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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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진스 기자회견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11월 28일 오후 8시 30분에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소속사 어도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관련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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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오늘 업무 시간이 다 끝났는데도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를 보여주거나 저희 요구를 들어줄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
 
"뉴진스가 어도어를 떠나는 이유는 굉장히 간단하다. 뉴진스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이고,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뉴진스는 본인들의 부당한 처우 / 대우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11월 13일에 보낸 적이 있는데요! 이때, 내용증명을 통해서 개선되지 않는다면 본인들도 민희진 대표를 따라가겠다라는 의견을 표명한 적 있었죠.
 
또, 뉴진스 멤버 하니는 지난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참석해 본인이 겪은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밝히며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하니는 국정감사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이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 세분 정도와 여성 매니저가 저를 지나가셔서 잘 인사했다. 5분,10분 후에 그분들이 다시 나왔는데 그 매니저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뒤에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하는 대우를 받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는 이와 관련되 "하니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우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내렸었죠.

하니 국정감사 증언 10분 정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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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약해지에 관련된 위약금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계약해지로 인한 위약금은 약 4800억 ~ 6200억 수준이라고 하며, 이는 누구의 귀책사유인지에 따라서 달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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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추가 내용은 기자회견 이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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